안녕하세요, 교육상담사 미소쌤입니다
'삶의 가치'라는 건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겐 돈, 누군가에겐 명예
누군가에겐 사랑, 누군가에겐 행복
각자의 기준이 다르지만 이 기준들이
각각의 사람들끼리 부딪힐 때 우리는
어떤 위치에서 이 가치들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이러한 부분을 놓고 생각을 할때
옛날 노래가사에 나오는 말이지만
'길'이라는 단어를 곱씹게 됩니다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누군가의 가치들이 부딪힐 때, 그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맞는 길로 가면서 발생한
내용인건지. 본인의 원가치가 아닌, 어쩔수
없이 발생한 내용인지를 살펴보면 우선순위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알아 볼 주제는 전국대학순위입니다
사실 대학서열 대학교순위 전국대학순위
누군가가 발표하는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마다 의도와 목적이 있고, 기준도 다르며,
평가 또한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준 자체에서의 변화와 추이는 살펴볼 수 있죠
국내의 경우 교육에 죽고 살 정도로 교육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국민들이 대학을 다닐정도로 그리고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는 과정에서 입시를 경험하고
그래서인지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국민들
개개인의 수준이 모두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본질을 파악하는
수준이 낮다고 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현재 최소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대학순위를
나름대로 평가하는데, 이 기준은 바로 주문처럼 떠들고,
몇몇이 바꾸려 해도 잘 안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국숭세단 건동홍
사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명확한것은 위에서 열거한 주문처럼 읊는
전국대학순위는 그저 입시 배치표상에서만 존재하는 것 일 뿐이죠
서울대를 졸업한 학생과 연세대를 졸업한 학생이
동일한 스펙으로 동일한 기업에 지원하였을 때,
성격과 대화법만 다르다고 가정한다면
이 기업에 합격하는 학생은 누구일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서울대 학생은
모든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보다 학습적인
자질이나 재능,지력이 뛰어나다고 장담할까요?
일반화의 오류처럼 들릴 수는 있어도 이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맹신하고 있던
배치표상에서의 커트라인이 의미없다고 말 하는것과 같습니다
이쯤되면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지 구분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이럴 때에는 외국 모 단체에서 발표하는
세계주요대학순위가 어떤 면에서는 새로이 환기가 되는
새로운 기준이라 할 수 있죠 물론, 이 것 또한 절대적인 믿음이나 맹신은
불필요하지만 위의 표를 보면 세계주요대학순위에서
한국의 대학교들만 뽑아놓은 것 인데 자세히 보세요!
서울대 , 카이스트 , 포항공대 , 고려대 , 성균관대
우리가 알고 있던 배치표상에서의 기준과는 조금
다르며, 이미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굉장한 대학들로 유명하죠
세계주요대학순위를 발표한 이 곳은
QS World Universtiy Ranking 이라는 곳 입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The World University Ranking이라는
곳에서 평가한 전국대학순위는 위에서 살펴본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뭐랄까, 조금 더 엄격하고 확실한 기준이 있던것이
여기에서는 특이했던 점이 성균관대가 고대,연대,
포항공대보다 더 높은 순위로 인식된다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것 역시 절대적인
순위가 아니지만 , 전국대학순위를 함께 알아보며
주문처럼 외우는 배치표상에서의 시각보단 약간의
환기를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교육상담사 미소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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