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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지식 2번째 - 용접 아무나 하니 -

교육주저리

by 팀 퍼펙트 교육멘토 미소쌤 2020. 1. 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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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퍼펙트 팀 미소쌤입니다~

JOB지식 이야기 2번째 시간입니다~ 무슨직업이 있을까

어떤 직업을 소개할까 하다가 요즘 아주 시끄러운 직종하나 있죠?

 

바로! 용접 관련 직종들입니다

인터넷 모 교사분께서, 수학 7등급 이하는 용접배워서 호주가면

돈많이 번다..?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고, 한편으로는 참 경솔했구나 생각도 들어요. 왜냐구요? 지금

말씀드릴 내용을 보시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국가공인 용접자격증은 위와 같이 현재 총 6개가

있습니다 용접분야의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 기능장 - 기술사.

그리고 특수용접기능사 여기서 특수용접기능사는

차치하더라도 , 기능사부터 기술사까지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은 과정이다보니. 대부분 공급보다 수요가 많죠

또 단순하게 이런 공인자격증 과정뿐만이 아니라

용접이 가장 많이 필요한 선박업에서는 용접검사관 / 용접검사장 등

자격증들에 대한 취득요구도 무척 많은 편입니다 선박이라는 특수목적

구조물에 맞는 용접 가공절차가 이루어졌는지를 검사하는 과정이고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해외에 보낼 선박을 만들 수 없다는 점에서

 

용접 관련 자격증 취득자들이 절대 무시받을 직종이 아니고

엄연한 전문직으로써 존중받아야 한다는 거죠

(그 선생님 말대로 연봉도 높으십니다 또...)

말씀드렸던 자격증들은 대부분 일정 경력을 통해서 취득을 할 수

있는 과정들입니다. 다만 현재 경력이 모자라거나, 취업을 목적으로

이러한 자격증들을 취득하시길 희망한다면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산업기사는 한학기만에 . 기사자격은 1년만에 응시자격을 준비할 수

있고 이 과정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으니. 실제 시험 준비만

열심히 하실 수 있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JOB 지식 2화 용접관련 자격증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어요~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사람에겐 귀천이 없다" 라고 우리 모두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사람이 아파지고, 약해질 수 있다는 점.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포함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더 퍼펙트 팀 미소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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